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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두문동재를 거쳐 해가 질 무렵인 19:20에 부랴부랴 차를 끌고 도착한 검룡소.

예전에는 두문동재에서 산을 넘어 갔던 곳을 다른 일정이 있어 차로 접근하기로 했는데 이미 해는 져서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귀찮아서 삼각대는 차에 두고, 설상가상으로 배터리마저 달랑달랑하더니 촬영을 마치고 났더니 카메라의 전원이 꺼진다.

도착하니 주위는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먼저 도착한 사람들 때문에 데크 위에 카메라를 고정시키니 발자국 때문에 데크에 심한 떨림이 생긴다. 차례를 기다려 먼저 온 사람들이 내려가고 나중에 도착한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몇 컷 담아 보지만 쓸만한 사진을 건지지 못했다. 귀차니즘과 게으름을 탓해야지.


ㅇ 촬영일시 : 2015. 8. 3. 19:20

ㅇ 셔터 : 1초

ㅇ 조리가 : f/5.6

ㅇ ISO : 100